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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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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불이 꺼지면 사랑이 찾아온다

By | 고양시 | No Comments

카섹스로 유명한 일산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에서 사랑하는 그/그녀와 섹스까지 한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다. 핫플레이스 원정을 돌아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면 가족, 연인 단위가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곳은 반드시 섹스하기도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깨달은 점이 있다면 나같은 뚜벅이(여자요원은 면허딸 때 말고 운전대를 잡아본 적이 없음)는 차있는 남자를 만나지 않는 이상 야외섹스가 힘들다는 것이다. 일부러 차있는 남자, 혹은 차있는 여자를 골라 만난다거나(뭐 골라 만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매번 렌트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래서 원정대는 차 없는 커플도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찾기가 쉽지 않다.

일산호수공원 주차장? 당연히 카섹스하기 좋다. 이렇게 따지면 전국 곳곳 주차장이란 주차장은 죄다 카섹스하기 참 좋다. (차가 꽉꽉 들어차 있지 않다면 말이다.) 그래서 우리 원정대는 주차장은 PASS! 하고 차문을 박차고 내려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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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억새축제, 촘촘하게 우거진 그 억새 사이로

By | 마포구 | No Comments

올해로 13회를 맞은 서울억새축제

사이트에 이렇게 소개되어있다. 색색의 조명과 아름다운 야경.. 뭐 어쩌고 저쩌고 더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우리의 목적은 하나. 우거진 억새숲 사이로 타인의 시선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지. 그래서 섹스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했다.

날씨가 제법 추워 입김이 나던 금요일 밤 원정대는 하늘공원으로 떠났다.

원정대가 도착한 시간은 밤 아홉시. 저 현수막의 문구대로 대중교통이 그리워질 만큼 차가 많지는 않았다. 아참. 그리고 억새축제는 10일간 진행.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그러니까…

그대들이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축제는

아무튼 억새는 가을마다 자라고 축제는 지역마다 열리니 다음을 기약하며 글부터 읽어보자.

차가 많긴 했지만 차 댈 곳이 많아 문제는 없었다.

아! 주차장하니까 생각난 건데…

ㅣ월드컵공원 주차장! 카섹스하기 좋아요

▲ 월드컵 공원 안내도

공원 천지다. 이 중에 억새축제를 하는 곳은 하늘공원이고 그외 다른 공원들 역시 이래저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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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원정대, 비하인드 스토리(설렘주의)

By | 핫플레이스 | No Comments

ㅣ용산전자랜드 옥상주차장, 너에게로 가는 사다리

지금껏 글을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우리 원정대는 남녀가 한팀이다. 지난 글들에 남자요원, 여자요원으로 불리며 종종 등장해왔다.

사실 두 요원은 핫플레이스 원정을 하기 전에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그러니까 둘은 한팀인 듯 한팀 아닌 한팀 같은 상태였던 것이다. 아무튼 용산전자랜드는 그들이 두번째로 원정을 떠난 장소였다.

사다리를 올라가야 했던 옥상주차장. 여자요원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탓에 올라가기가 무서웠다. 거침없이 올라간 남자요원에 반해 올라가지 못하고 마음 졸이고 있었던 여자요원.

남자요원: 올라와요! 여기 엄청 좋아요!
여자요원: 네… 갈께요… 가요…
남자요원: 무서워서 그래요?
여자요원: ….
남자요원: 괜찮아요. 올라와요. 무섭지 않아요. 겁내지 말아요.

여자요원은 남자요원의 말에 용기를 내 사다리를 올랐다. 다리와 손을 달달 떨며 올라갔고 마침내 정상에 도착했을 즈음 남자요원이 손을 스윽 내밀었다. 여자요원은 남자요원의 손을 꼭 잡은 채 무사히 위로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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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공사장, 너랑 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

By | 마포구 | No Comments

그 남자

남: 뭐 먹을래?
여: 아무거나.

그녀는 늘 그렇게 말한다. 전에 우린 “아무거나” 라는 말 때문에 자주 싸웠다. 할 줄 아는 말이 아무거나 밖에 없냐는 말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오빠가 원하는 게 내가 원하는 거야.”

그 이후론 싸우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냥 내버려두었다. 언제부턴가 나는 형식적으로 물었다. 이렇게 물어도 저렇게 물어도 그녀의 대답은 언제나 늘 ‘아무거나’ 였으니까.

그 여자

남: 칼국수?
여: 응. 그래.

그는 언제부턴가 질문이 늘 반토막이다. 전에 우린 대화를 하지 못해 자주 싸웠다. 대화 좀 하자는 말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말 한마디 없어도 어색하지 않은 관계가 진짜 관계라더라.”

그 이후론 싸우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냥 내버려두었다. 언제부턴가 나는 형식적으로 대답했다.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정확히 알 수 없었으니까.

ㅣ청춘이 넘치는 홍대 거리, 그러나 그들은…

상수역 1번 출구 근처에서 칼국수를 먹고 나온 그들. 그는 그녀에게서 두세걸음 떨어져 담배를 피웠고, 그녀 역시 휴대전화를 보며 느릿느릿 걸어간다.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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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뉴프랑, 화장실은 언제나 옳다

By | 분당 | No Comments

분당율동공원 취재를 마치고 분당을 떠도는 핫플레이스 원정대…

사실 핫플레이스 원정대는 취재를 떠나기 전 장소에 대한 사전조사를 철저하게 하는 편은 아니다. 왜냐고? ‘아 오늘 어디에서 몇시에 그/그녀와 섹스해야지’ 라고 계산하면서 아웃도어섹스를 즐기는 커플들은 없을 테니까! (있다면… 뭐… 대단하시네요.)

아무튼 이번 소개할 <아브뉴프랑>은 원래 예정에 없던 장소였다. 공원에서 나와 연인들이 분당에서 갈만한 곳을 찾다가 블로그에 포스팅된 것을 보고 발길을 옮겼다.

‘판교에 위치한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이라는 아브뉴프랑.

프랑스 길이라니!

세상에나 만상에나… 루브르 박물관?!

응? 루브르 박물관 어딨죠?

네비양의 안내에 따라 목적지에 도착을 한 원정대. 왠 아파트가 나타나서 당황했다. 도로변에 차를 대충 세우고 잘못 왔나?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던 중… 발견한 아브뉴프랑.

ㅣ한국은 그냥 한국이다

▲아.. 맞게 왔구나

원정대가 도착한 시간은 밤 11시 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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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율동공원,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카섹스!

By | 분당 | No Comments

분당 쪽에 사는 지인에게 분당율동공원에 대해서 물었더니

“아 거기 연예인들 번지점프 많이 하고 그래요.”

▲ 예진언니와 유느님이 끌어안고 번지를 뛴 분당율동공원

아~ 그런 거 말고… 그렇게 몸으로 하는 건 맞는데… 악 소리나고 꺄르르르 웃는 거 맞는데… 번지점프 말고 다른 거 있잖아. 우린 그런 걸 원해!

분당율동공원이 커플들 사이 3대 공원 핫스팟(G-Spot 도 아니고 핫스팟이라니… 핫플레이스가 훨씬 멋지다) 중 한 곳이라는 인터넷 기사를 접한 원정대. 이름부터 뭔가 생동감이 넘치는 ‘율동’공원으로 떠났다. 그래, 얼마나 핫한지 확인해보자!

개천절 포함해 주말까지 3일 연휴를 앞두고 있는 목요일 밤.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겠다 다들 술푸러가지 않았을까 걱정하며 율동공원에 도착했다.

▲공원 주차장 입구 맞은편. 카페와 술집이 많다. 저 세계맥주로 가서 500 한잔 원샷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공원으로 들어간다

▲율동공원 주차장은 A,B로 두곳으로 나눠져 있다. 원정대는 A!

▲2시간 무료주차에 밤10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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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월드컵 경기장, 당신의 심장이 발기하는 그 곳

By | 마포구 | No Comments

ㅣ그날의 신음.. 아니, 그날의 함성을 담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가다.

대한민국이 하나되었던 2002년. 굵고 튼실한 허벅지의 야생마같은 축구선수들, 그들을 응원하는 붉은악마들의 거대한 함성소리, 그리고 기적 같은 승리! 그날의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뛰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 2014년 9월 어느날, 어둠이 내린 그곳에 핫플레이스 원정대가 야릇한 미소를 띄며 도착했다.

▲섹스드라이빙을 생활화 합시다. 음란하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도착한 원정대는 배가 고팠다. 성욕을 채우기 위한 장소만 부리나케 찾아다니다가 식욕을 채우기 위한 장소를 깜박해버렸다. 일단 주차장에 차를 대기 위해 입구로 들어가려는데 주차비가 5분에 300원. 뭔가 싼거 같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렇지만은 않은 금액이었다. 일단 진입.

▲서문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주차장에 주차했다

늦은 시간이라 널널했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원정대는 경기장 내에 있는 홈플러스 푸드코트로 향했다. 배를 채울 생각에 약간 신이 난 남자요원은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쫄래쫄래 싸고 왔다. 여자요원도 신이 났는지 소변을 보고 왔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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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전자랜드 옥상주차장, 너에게로 가는 사다리

By | 용산구 | No Comments

“26살 사회초년생으로 첫 카섹스 장소되겠습니다.

용산 전자랜드… 가게 및 상점들이 문을 빨리 닫는 곳으로 전자랜드 안에 있는 영화관 이용자들 말고는 사람이 없더군요. 밤 9시 35분 영화 시작 한 시간 전에 옥상 주차장에서 즐거운 섹스를 즐겼습니다.

주차장으로 올라오는 차량이나 흡연자들로 인해 긴장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에 사람이 적고 주차된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 심야영화를 보기 전이라면 더욱 좋은 장소가 될 듯 합니다.”

26살 사회초년생에게 카섹스를 허락한 그곳 용산전자랜드 옥상주차장! 그의 아웃도어 섹스 입문을 축하하며 핫플레이스를 증명하기 위해 용산전자랜드로 향했다. 또 옥상주차장이야? 하고 반문하는 핫플레이스 애독자들이 있다면 걱정일랑 넣어둬라. 옥상주차장이라고 다 똑같으란 법이 없으니.

▲밤 9시 10분. 핫플레이스 원정대는 용산전자랜드에 도착했다.

▲’전자랜드 옥상주차장 입구’ 입간판. 우리더러 어서 오란다

주차요금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차차 하기로 하자. 일단 옥상주차장으로 열심히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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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 예술과 섹스의 만남?

By | 미분류, 용산구 | No Comments

다들 알겠지만 핫플레이스 원정대는 여러분의 핫플레이스 제보도 받는다. 지금까지 제보된 핫플레이스는 셀 수 없을 만큼 아주 많다. 너무 많다. (믿거나 말거나) 아무튼 누군가의 제보를 받고 원정대는 불타는 금요일 밤에 야근…아.. 아니 원정을 떠났다.

“리움미술관에서 교감 기획전을 하는데 주말에 갔는데도 관람실 화장실엔 사람이 없더라구요.
엘리베이터가 위치한 곳에서 문 하나를 열고 들어가면 조그만 복도 사이에 남녀화장실이 나옵니다. 저희 커플은 남자화장실에서 열심히 명랑활동을 했는데 들어오는 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대신 여자화장실에 관람객 들어가는 소리가 한번 들려 깜짝 놀랐지만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장소가 그리 넓지 않아 심장이 더 쫄깃쫄깃!”

아나 이런 용자를 봤나. 전시회 관람갔다가 섹스하는 이런! 이런! 바람직한 커플… 하필 전시회 이름도 교감이라니. 예술과 섹스의 만남, 아름답다.

리움은 삼성문화재단이 도시 건축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예술 인간 문화가 서로 만나 대화하며,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지평을 제공할 목적으로 2004년 10월 19일 문을 열었다. 리움은 설립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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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국립극장, 야외섹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By | 중구 | No Comments

남산국립극장은 아웃도어 섹스계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말해봐야 입 아프고 안봐도 비디오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최자설리 커플도 남산에서 데이트하다가 디스패치에 포착됐다. 이처럼 남산이 커플들의 단골 데이트코스인 만큼 국립극장 역시 카섹스족들이 사랑해마지 않는 핫! 플레이스다. 그렇다면 얼마나 섹스하기 좋은 곳인지 그 중에서도 핫핫핫! 플레이스는 어디인지 찾아보기 위해 레드홀릭스 원정대가 출동했다.

▲9월 13일 22시. 국립극장에 도착했다. 주차된 차량은 많은데 돌아다니는 사람은 적었다. 다 어디들 가셨나~?

차를 세워둔 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레드홀릭스 원정대는 핫플레이스를 찾아 이리저리 발걸음을 옮겼다.

▲별오름극장. 이름부터 뭔가 낭만적이고 사랑스럽다. 오른편을 보니 어둠 속에 한줄기 빛이 우리를 끌어당겼다.

▲이름이 석호정이란다.

▲석호정 입구에서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간다.꽤 높다.

▲올라오니 핸드폰 후레쉬라도 비춰야 할 정도로 어두운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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